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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_오마이컴퍼니 × 모비랩,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 지원 NFT-크라우드펀딩 진행

오마이컴퍼니, NFT 접목한 공익목적 크라우드펀딩 진행 청년 공모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 응원 NFT 8종 제작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대표 성진경, 한송이)와 협업지향 상호멘토링으로 모자이크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모비랩(대표 오희영, 안영노)이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 지원을 위한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크라우드펀딩을 개설, 모금 활동에 나선다.
○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을 응원하는 NFT’프로젝트는 오마이컴퍼니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NFT-크라우드펀딩으로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생한 약 480만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익목적의 크라우드펀딩이다.
○ 이번 펀딩은 장학금 정보 제공 플랫폼 드림스폰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을 돕기 위한 ‘응원 장학금’ 공모전을 통해 모인 62개의 출품작 중 선정된 총 8종의 작품(그림 5종, 이미지 형태의 글 2종, 음원 1종)으로 NFT 리워드를 제공한다. 특히 우크라이나를 향한 우리나라 청년들의 지지와 응원이 담은 창작물을 크라우드펀딩 리워드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여금액에 따라 1종부터 8종까지 원하는 NFT 리워드를 참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NFT 리워드는 카카오톡 어플 내 디지털 지갑 서비스 ‘클립(Klip)’을 통해서 수령할 수 있다.
○ 모금된 금액은 우크라이나 한국계 NGO 아사달과 협의를 거쳐 (사)사람예술학교에 전달되고, 일부는 우크라이나 응원 장학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사람예술학교는 현재 우크라이나 접경 폴란드 크라쿠프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난민 돌봄 센터인 사라피스센터(Saram Peace Center)를 설치해 난민 어린이들의 긴급구호 및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치유 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 또한 오마이컴퍼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을 응원하는 NFT’ 프로젝트를 첫 시작으로 크라우드펀딩 참여 페이지 내 클립(Klip) 지갑 주소 불러오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NFT와 크라우드펀딩을 접목한 신규 프로젝트 기획 및 발굴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오마이컴퍼니 성진경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펀딩을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난민에 대한 따뜻한 지지와 응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우크라이나 어린이 난민을 응원하는 NFT’는 오마이컴퍼니의 후원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후원 및 NFT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오마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