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까지 42개 사회적경제기업 프로젝트 진행 예정!
환경, 공정무역, 예술, NFT, 농식품, 지역 활성화, 교육,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리워드에 관심 UP!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대표 성진경, 한송이)와 한국사회적가치연대기금이 함께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판을 열다!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이하 사회적경제 판을 열다!)’전용관의 2차 크라우드펀딩이 본격적으로 시작,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 ‘사회적경제 판을 열다!’ 크라우드펀딩은 사회적경제의 자금조달 방식 확대를 위해 한국사회적가치연대기금이 올해부터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차로 총 1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으며, 누적모금액 1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어 6월 30일까지 42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2차 크라우드펀딩을 진행을 준비하고 있어 당초 모집금액 목표를 3배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2차 참여기업들은 환경, 공정무역, 예술, NFT, 농식품, 지역 활성화, 교육, 공익 캠페인 등 1차보다 더 다양해진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버려진 장난감으로 인천시 공무원들의 네임택을 개발하며 업사이클링 업계의 신예가 된 ㈜그린앤프로덕트와 오마이컴퍼니에서 10차례 이상 앵콜펀딩을 진행하며 국내 대표적인 업사이클링제품 및 관광기업으로 성장한 우시산이 현대자동차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 한편 2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예술 분야 기업들의 성과도 눈에 띈다. 플러스스프레스는 휴대 미술용품으로 현재 200%에 육박하는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판타스틱옵션은 특허출원한 ‘컬러풀 스탬프’로 프로젝트 개설 3일 만에 목표액 300%를 초과 달성하며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 여기에 라이프에디트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공장, 위마켓윌페어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오마이컴퍼니 성진경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펀딩을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난민에 대한 따뜻한 지지와 응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경제 판을 열다!’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은 오는 6월 30일(목)까지 오마이컴퍼니 웹사이트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관 활성화를 위해 SNS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 오마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