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컴퍼니X바스버거, 10번 째 만남!
쉑쉑버거보다 맛있는 토종 수제버거 브랜드 ‘바스버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조달
매장고객을 투자자로 전환시킨 대표적인 성공사례
○ 오늘(12월 23일) 버맥(수제버거와 맥주)열풍의 주역인 국내 토종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바스버거’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공동대표 성진경, 한송이)를 통해 다시 한번 자금조달에 나선다.
○ ㈜테이스터스의 ‘바스버거’는 2014년 뉴욕 출신 쉐프와 펀드매니저, 공인회계사가 뭉쳐 만든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 2016년 외식업체로서는 처음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킨 후, 지금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매장 인테리어 비용 확보 및 매장 홍보를 위한 자금조달을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유치한 바 있다.
○ 당시 대중에게 생소했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도전 이후 매해 놀라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테이스터스는 현재 직영 16개, 가맹 2개의 ‘바스버거’ 매장을 운영하며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올해에만 총 218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약 60% 신장률을 기록했다.
○ 그동안 ‘바스버거’는 9차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총 12억 7천만 원의 누적 투자금 및 500명에 달하는 참여 투자자를 모은 바 있으며, 1인당 평균 투자금액 25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기업에 대한 투자 신뢰도는 물론 ‘한 번도 투자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투자한 사람은 없다’로 분석될 만큼 재투자율과 투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젝트로 국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 내에서도 대표적인 자금조달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바스버거’는 전체 매장 중 절반인 총 8개의 주요매장 (역삼점, 상암점, 판교테크노밸리점, 연남점 등)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모금한 투자금으로 개점한 것은 물론, 고객에게 투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고객을 투자자로 전환시키는데 공을 들인 바 있다. ‘[앵콜 9차] 즐거운펀딩, 내 손으로 만드는 바스버거’ 프로젝트는 2022년 3월에 오픈 예정인 직영 17호점의 인테리어 및 주방설비 비용에 펀딩 투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 이번 ‘바스버거’ 프로젝트는 최소 1구좌(50만 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고정 이율 및 구좌별 1만 5천 원 상당의 ‘바스버거’ 상품권 리워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해 ‘바스버거’의 품질 경쟁력도 검증받는 등 투자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 ㈜테이스터스의 서경원 대표이사는 “‘바스버거’가 현재와 같이 성장하기까지 크라우드펀딩의 기여가 컸다. 매해 성공적인 투자 경험으로 자금 확보는 물론, 고객분들을 투자자로 모셔 회사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산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오마이컴퍼니에서 진행해왔던 기존 프로젝트처럼 투자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테이스터스 ‘바스버거’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앵콜 9차] 즐거운펀딩, 내 손으로 만드는 바스버거’ 크라우드펀딩은 오늘(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에서 진행된다.